명지대학교(총장 유병진)가 12월 13일(금)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2446호에서 ‘2024 용인특례시 6급 장기교육훈련’ 수료식을 개최했다.
명지대학교는 용인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총 7회에 걸쳐 용인특례시 6급 공무원 장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총 27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.
이날 수료식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, 행정학과 교원 등 명지대 관계자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, 공무원 및 수료생 등 용인특례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.
행사는 개회식 및 국민의례 ▶ 장기교육훈련 교육영상 시청 ▶ 축사(유병진 명지대 총장) ▶ 격려사(이상일 용인특례시장) ▶교육생 대표 답사 ▶우수교육생 시상 ▶수료증 수여 및 정책연구자료집봉정 ▶표창장 수여 ▶폐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.
유병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“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‘용인특례시 6급 장기교육훈련’은 지역사회와 상호 발전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명지대학교의 비전이 담겨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, 지난 1년간의 교육과정이 수료생들에게 공공 업무의 역량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 이어 “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